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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저축계좌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부에서 청년들에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도 매월 10만 원 씩을 추가로 지원해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청하셔서 3년만 매월 10만 원만 저축하면 약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큰 혜택을 얻으실 수 있으니 글을 읽어보시고 신청을 서두르셔서 혜택을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 대상
청년 내일저축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신청 당시 만19세에서 34세의 청년이고,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시면 신청하셔서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형성 지원 모의계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지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청년은 3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근로사업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가구 내 가입 가능한 청년의 수가 제한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가구 내 청년이 3명일 경우에 3명 모두 가입 및 유지가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
청년 내일저축계좌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7월 18일~29일까지 신청자가 많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신청자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5부제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5부제 월요일인 7월 18일, 25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1과 6인 청년, 화요일인 7월 19일, 26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2와 7인 청년, 수요일인 7월 20일, 27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3과 8인 청년, 목요일인 7월 21일, 28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4와 9인 청년, 금요일인 7월 22일, 29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5와 0인 청년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5부제 기간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으로 안내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혜택
3년간 매월 10만원씩을10만 원씩을 저축하게 되면 정부에서도 10만 원씩을 추가로 적립해줘서 3년 뒤 본인이 저축한 원금 360만 원에 더해 정부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서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추가로 예금 이자까지 더해서 돌려받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청년은 매월 30만원씩 추가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3년 뒤 본인이 저축한 원금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을 더해서 총 1440만 원의 적립금에 예금 이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청년들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올해에는 중위 소득 100% 이하의 가구 청년까지 신청이 가능 해서 무여 10만 4천여 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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